주제별 상식

호주

먼저 풀어보고, 궁금했던 내용을 읽어보세요.

이 주제 5문제 도전 ↗

1. 호주의 웜뱃은 어떤 모양의 똥을 만드는 동물로 유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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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가 있는 큐브 모양

특히 코에 털이 없는 종류인 커먼웜뱃은 네모난 배설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누군가 틀에 넣어 굳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 안에서 이런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연구진은 장벽의 부위마다 단단함과 잘 늘어나는 정도가 다르다는 점을 밝혔어요. 이 차이가 장의 움직임과 함께 작용하면서 모서리가 있는 형태를 만드는 겁니다. 출구가 네모나서 그렇게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비밀은 그보다 안쪽에 있었던 거죠. 작은 똥 한 조각에도 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문제가 숨어 있었네요.

2. 오리처럼 생긴 부리를 가진 오리너구리. 포유류인 이 동물의 새끼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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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깨어난다

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이면서도 알을 낳는 아주 독특한 동물이에요. 그렇다고 새나 파충류로 분류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에서 나온 새끼는 어미의 젖을 먹으며 자라죠. 가시두더지도 이렇게 알을 낳는 포유류에 속합니다. 우리는 보통 포유류라면 곧바로 새끼를 낳는다고 떠올리지만, 여기에는 예외가 있는 거예요. 부리만 신기한 줄 알았는데 태어나는 방식도 예상 밖이네요.

3.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도 멜버른도 아닌 캔버라입니다. 별도의 수도를 만들게 된 중요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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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와 멜버른의 수도 경쟁을 절충하기 위해서

시드니와 멜버른은 서로 상대 도시가 수도가 되는 데 동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존 두 도시 중 하나를 고르는 대신, 별도의 수도를 만드는 쪽으로 합의했습니다. 새 수도가 마련될 때까지는 의회가 멜버른에 머물기로 했죠. 여러 후보지를 검토한 끝에 캔버라가 선택됐고, 계획도시로 개발됐습니다. 단순히 지도에서 두 도시의 정확한 중간 지점을 찍은 것은 아니에요. 호주의 수도에는 도시 사이의 경쟁과 타협이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4.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조개껍데기 같은 지붕. 이 지붕의 곡면을 구현하는 열쇠가 된 입체도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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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럼 둥근 구

오페라하우스의 지붕은 제각각 다른 곡선처럼 보여요. 이 독특한 모습을 실제 건물로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설계자 외른 웃손은 지붕의 곡면을 하나의 구 표면에서 얻는 방식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어요. 같은 기하학적 기준을 사용하면 복잡한 곡면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었죠. 공의 표면에서 서로 다른 크기의 곡면 조각을 얻는다고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자유롭게 펼쳐진 듯한 지붕 안에, 공 하나의 규칙이 숨어 있었네요.

5. 호주에는 양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하는, 수천 킬로미터에 걸친 울타리가 있습니다. 주로 어떤 동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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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같은 야생 개류

호주의 긴 도그 펜스는 양을 기르는 지역에 야생 개류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이에요. 딩고 등이 가축에 입히는 피해를 줄이려는 목적이죠. 거대한 국경선처럼 보이지만, 핵심 역할은 목축 지역을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울타리를 세우는 데서 끝나는 것도 아니에요. 틈이 생기거나 손상된 부분은 계속 점검하고 수리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가축을 지키는 일도 지도에 길게 표시될 만큼 큰 규모로 이루어지네요.